유럽에서 짐 보관하기 (하루 5유로)

 bounce 를 통해 짐 보관하기 ! 

오늘 공유하려고 하는 것은 Bounce라는 서비스이다 !

숙박하지 않는 호텔에서 짐만 맡길 수 있는 서비스인데, 하루 5유로 정도 해서 역 내의 수하물을 맡기는 것보다 가격 부담이 적은 편이라서 좋았다 ! ( 수수료나 세금이 붙어도 6유로를 넘기지는 않았슘 ! )

 

나같은 경우는 프라하에 도착 -> 스페인과 포르투갈 19일간 여행 -> 프라하-> 오스트라바로 이동 을 해야 하는 스케줄이라 캐리어를 어떻게 할 지에 대한 고민이 많이 있었는데, bounce라는 앱을 알게 되고 걱정이 줄었다. 

Bounce: 내 근처의 수하물 보관소 - 수하물 및 보관함

 

위 링크에서 머물려고 하는 도시와 가방의 수, 날을 입력하면 아래와 같이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들이 뜬다. 이 중 하나를 선택해서 예약하면 끝 !

🌟 Tip

- 예약은 공항 근처 or 중앙역 근처! 

         - 체크인 일정보다는 체크아웃 일정을 고려해서 접근성이 좋은 곳에 맡겨두자.

- 후기 보고 결정하기

         - 가방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다른지 확인하기 ! ( 대부분 가격이 같은데 추가요금을 달라고 하는 곳도 있었다. )

         - 사물함을 빌리는 곳으로 예약하기 ! ( 자잘구리한 물건을 넣을 수도 있고, 다른 짐들과 섞일까 하는 염려도 없앨 수 있다! )

 

 bounce 앱 다운 받기 

👉🏻 앱스토어 바로가기

👉🏻 구글 스토어 바로가기

 

아래와 같이 QR 코드를 호텔에 가면 보여줘야되기때문에  앱을 다운 받아서 이용하면 더욱 편하다. (개인적으로 UX 너무 좋았음 )

내가 예약한 날짜와 시간은 변경이 가능하다 ! ( 날짜 추가시 요금 추가, 날짜 줄일시 환불은 안되고 변경만 가능 )

 

 실제 서비스 

나는 이곳에서 예약을 했고 아래와 같이 사물함을 빌려주는 서비스였다! 후기를 봤을 때는 창고 같은 방에 캐리어들을 죄다 모아놓는 곳이 많았어서 여기도 그런 줄 알았는데, 사물함을 빌려줘서 너무 좋았다. 덕분에 맘 편하게 카메라도 넣구 왔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