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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리버리
나의 .. 숨겨져 있었던 지원 영상... 유튜브에는 소심이라 올리지 못하고 ㅎㅎ,, 계속 혼자 가지고 있다가 이제 Apple Developer Academy@POSTECH가 끝나고.. 그때를 아련히.. 기억하기 위해 조심스럽게 공유하는.. 나의 지원 포폴 영상 ! 지금 보니 꽤나 뽀짝뽀짝 거리면서 뭐든 하고자 하는 패기.. 그 잡채가 느껴지는 영상 같다.. 영상을 먼저 소개하는 이유는 ... 지원 당시에 나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었고, 그저 패기와 열정 그리고 책임감으로 지원했음을.. 말하고 싶었다. 그리고 미래에 이 블로그를 다시 읽는 나에게 할 수 있다는 용기도 주고 싶었달까... 사실 나는 과거, 여전히 엄청난 야망과 숙달된 지식 그리고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면 기가 죽고 겁이 나..
상황 Kerning이 추가된 customLabel을 추가하고 이 customLabel을 launch Screen에 사용하니까 아래와 같은 에러가 발생했다. Launch screens may not set custom classnames 해결 방법 우측 하단의 Use as Launch Screen을 클릭하고 다시 빌드를 한다. 문제이유 앱이 로드되는 기간동안 lauchScreen을 돌리고 있기 때문에 아직 앱이 모든 로드가 끝나지 않아서인 듯 했다. 그래서 lauchScreen 버튼을 해지하면 custom했던 label을 불러올 수 있게 된다. 추가적인 의문 근데 저 버튼을 없애게 되면 lauchScreen으로써의 역할을 못하게 되는 것 같은데, 나는 전에 lauchScreen이 1초 정도 노출되게 코딩을..
👉🏻 Cherish 앱 Github 처음에 출시했을 때 주변 사람들한테 피드백 받는다고 Cherish App 링크를 담아서 글을 돌리곤 했는데,, 왜... 맥북으로 캡쳐한 화면을.. 선물로 주시는 거죠..? 하면서 알아보니까 하단에 그림처럼 "Mac용 앱" 과 "iPhone 및 iPad용 앱"이라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몇 년 전부터 M1, M2 이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봤을 텐데, Intel 프로세서가 아닌 Apple Silicon이 탑재된 Mac 컴퓨터에서는 iPhone에서 개발된 앱은 별 다른 개발 없이 Mac에서도 열리게 된다. 이는 .. 개발자 뿐만 아니라.. 사용자들에게도 너무 편한 기능인 것 같다..! ( 학교에서 이런 내용을 배웠던 적이 있었는데,, 신기 방귀 뿡뿡하다.. ) 만약 만..
🔧 문제 상황 Embedded binary's bundle identifier is not prefixed with the parent app's bundle identifier. Widget을 추가했는데 위와 같은 Error가 뜨면서,, 실행이 안됐다. 💬 고민 Point 관련 error developer Forums을 찾아보니까 하단과 같이 extention을 하면 app의 bundle ID에서 추가적인 내용을 덧붙여서 ID를 만들어야 한다고 나와 있었다. 약간 한국에서 부모님 성을 따라가는 느낌..이랄까 근데 저는.. 하라는 데로 했는뎁숑 ? 하면서 한 40분을 헤맸다.. 그리고 나서 뭐지... 싶어서 새로 프로젝드를 만들어서 똑같은 방식으로 위젯을 생성했는데,, 그건 또 위젯이 잘 되고,, 그래서..
저번 1.1.0 출시 이후 폰트가 너무 딱딱하다는 피드백을 받아서 이번 Sprint때 Font를 네이버에서 다운 받아서 적용하게 됐다. Capture 본에서는 잘 느껴지지 않지만,, 확실히 앱에서 보면 폰트 차이가 느껴졌고, 훨씬 앱과 잘 어울러진다는 느낌을 받았다. 역시 피드백은 많이 받아야 좋다. 한번 확인해보고 싶다면 ? 👉🏻 Cherish 스토어 바로가기 방법 1️⃣ 네이버 폰트 다운 받기 나는 네이버 글꼴이 저작권도 문제 없고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서 네이버 폰트를 다운받게 되었다. 좌측과 같이 저작권 관련해서 내용이 나와 있어서 나는 앱 내에 우측과 같이 표시를 했다. ( 혹여나 문제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 ) 그리고 그 중에 나는 나눔스퀘어라운드를 사용했다. 2️⃣ 공홈에 잘 올라와 ..
나의 needs.. UserDefaults나 CoreData를 사용하면 기기마다 값이 저장되기 때문에, 다른 시뮬레이터를 돌려도 다른 값이 저장된다. 이를 실험하기 위해서 이전에 다른 기기를 추가해본 적이 있어서 이 방법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른 OS 버전을 시뮬레이터로 돌려봐야해서 다른 OS의 앱 시뮬레이터를 추가하고 싶은.. 니즈가 있었다. 방법 1️⃣ 시뮬레이터 추가해보기 Add additional Simulatos를 누르고 나오는 창의 좌측 하단 + 버튼을 누르면 원하는 Device type과 OS Version을 선택해서 앱을 만들 수 있다. 이때 내가 원하는 대로 Simulator 이름도 변경이 가능하다. 나 같은 경우에는 iPhone 13이고 iOS 버전이 16 미만인 ..
개발자이기도 하지만 실유저인 내가.. Cherish 앱을 쓰는데.. 개발할 때 앱을 삭제하거나 Test하는 일이 필요해져서 어쩔 수 없이 하단의 이미지처럼 Cherish 기본 앱과 Dev 용 앱을 분리하고 싶어졌다. 기본적으로 배포한 앱을 다운받고 있으면 Xcode에서 Run을 시키면 앱 스토어에서 다운받았던 앱이 로딩되고, 새로 개발한 사항들이 반영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내 생각으로 identifier가 같기 때문에 같은 앱으로 판별되어 이렇게 로딩이 되는 것 같았다. 이를 토대로 구글링을 해보니까 내가 세웠던 가설이 맞았다. 그래서 Debug용과 Release용 identifier을 분리하면 내가 원하는대로, 앱 스토어에서 다운받은 앱 따로, 내가 개발한 앱 따로 다운이 가능했다. 그리고..
아카데미에서의 마지막 매크로 챌린지 ! 가장 오랜기간 프로젝트를 진행했지만, 생각만큼이나 좋은 아이디어를 못 찾아서 너무 오랜시간 힘들었던, 그래서 결국엔 더 더 더욱 행복했던, 티라미술의 요리사가 된 "곰사찢"들의 이야기를 4번에 걸쳐서 길게 하려 한다. 3개월이라는 긴 시간 만큼이나, 이야기가 길어질 듯 하여 내용을 나눠서 적으려 한다. 1편. 아이디어 방황기 2편. Tramisul과의 만남 3편. 고군분투 성장기 4편. 회고... 3개월 돌아보기 그리고.. ! 지금은 1편, 아이디어 방황기를 시작하려 한다. 멤버 소개 기나긴 이야기를 하기 전에 3개월동안 고생이란 고생은 다같이 한,, 우리 곰사찢 멤버들을 먼저 소개하고 싶다.. 왼쪽부터 호종이, 쑤, 리버(나!), 에코, 레이몬드, 이솝 !!!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