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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리버리
아카데미에서의 마지막 매크로 챌린지 ! 가장 오랜기간 프로젝트를 진행했지만, 생각만큼이나 좋은 아이디어를 못 찾아서 너무 오랜시간 힘들었던, 그래서 결국엔 더 더 더욱 행복했던, 티라미술의 요리사가 된 "곰사찢"들의 이야기를 4번에 걸쳐서 길게 하려 한다. 3개월이라는 긴 시간 만큼이나, 이야기가 길어질 듯 하여 내용을 나눠서 적으려 한다. 1편. 아이디어 방황기 2편. Tramisul과의 만남 3편. 고군분투 성장기 4편. 회고... 3개월 돌아보기 그리고.. ! 지금은 2편, Tramisul과의 만남를 시작하려 한다. "티라미술"의 등장 배경 🌷 10월 28일.. 중간 발표날이 오다 오지마.. 오지마.. 했지만, "스위프트와 불의 정원"의 날이 와버렸다.. 원래라면 우리가 제일 멋지고 짱짱인 아이디어..
👉🏻 cherish 앱 보러가기 Sprint 3 진행 방식 저번 포스팅에서 말했던 것처럼, PM 한 분을 초빙하게 되었다.. 그녀는 Apple Developer Academy @ POSTECH에서 만났던 ❤️🔥모니카(부재원)님이다.. 약 3달 전 쯤 ❤️🔥와 앱의 value,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성, 지향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몇 주 후에 그녀에게서 함께하고 싶다는 연락을 받았다. Sprint3 디자인과 개발 feature를 세우기 이전에, ❤️🔥와 전체적으로 앱을 좀 더 다듬는 과정을 가지는 것을 목표로 회의를 많이 진행했다. 우선 우리 앱의 한 문장을 다시 재정의 했고, 앱의 핵심 키워드를 뽑았다. 이러한 과정들 속에서 이전 Sprint2까지만 해도 "일기 형식"에 좀 더 포커스를 했었는데,..
cherish 앱 보러가기 Sprint 2 진행 방식 🦡와 🌷가 진행했던 Sprint2는 2022년 추석 즈음이었다. 노션으로 해야 할 일들을 우측과 같이 나열 시키고 피그마로 작업을 우선 시작했다. 이전 Sprint1과 달리 촉박한 시간 속에서 진행되었던 업데이트라, 디자인과 개발을 거의 병렬적으로 진행했었다. 이로 인해 이후에 🦡와 🌷 모두 너무 힘들어했지만, 그만큼 남은 추억이 많은 sprint 였던 것 같다. ㅎ,, 언지야.. 학기 중에 스프린트 진행해서 미안하다... 너의 꿀같은 추석 연휴를 빼앗아 버렸구나...🥹 🦡,🌷,❤️🔥는 우리 Cherish 멤버들만의 애칭이다 ㅎㅎ,, 🦡는 디자이너인 언지님, 🌷는 개발자인 가은, ❤️🔥는 이후 PM으로 들어오게 되신 재원님이다 :) 업데이트 내용 ..
나의 .. 숨겨져 있었던 지원 영상... 유튜브에는 소심이라 올리지 못하고 ㅎㅎ,, 계속 혼자 가지고 있다가 이제 Apple Developer Academy@POSTECH가 끝나고.. 그때를 아련히.. 기억하기 위해 조심스럽게 공유하는.. 나의 지원 포폴 영상 ! 지금 보니 꽤나 뽀짝뽀짝 거리면서 뭐든 하고자 하는 패기.. 그 잡채가 느껴지는 영상 같다.. 영상을 먼저 소개하는 이유는 ... 지원 당시에 나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었고, 그저 패기와 열정 그리고 책임감으로 지원했음을.. 말하고 싶었다. 그리고 미래에 이 블로그를 다시 읽는 나에게 할 수 있다는 용기도 주고 싶었달까... 사실 나는 과거, 여전히 엄청난 야망과 숙달된 지식 그리고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면 기가 죽고 겁이 나..
상황 Kerning이 추가된 customLabel을 추가하고 이 customLabel을 launch Screen에 사용하니까 아래와 같은 에러가 발생했다. Launch screens may not set custom classnames 해결 방법 우측 하단의 Use as Launch Screen을 클릭하고 다시 빌드를 한다. 문제이유 앱이 로드되는 기간동안 lauchScreen을 돌리고 있기 때문에 아직 앱이 모든 로드가 끝나지 않아서인 듯 했다. 그래서 lauchScreen 버튼을 해지하면 custom했던 label을 불러올 수 있게 된다. 추가적인 의문 근데 저 버튼을 없애게 되면 lauchScreen으로써의 역할을 못하게 되는 것 같은데, 나는 전에 lauchScreen이 1초 정도 노출되게 코딩을..
👉🏻 Cherish 앱 Github 처음에 출시했을 때 주변 사람들한테 피드백 받는다고 Cherish App 링크를 담아서 글을 돌리곤 했는데,, 왜... 맥북으로 캡쳐한 화면을.. 선물로 주시는 거죠..? 하면서 알아보니까 하단에 그림처럼 "Mac용 앱" 과 "iPhone 및 iPad용 앱"이라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몇 년 전부터 M1, M2 이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봤을 텐데, Intel 프로세서가 아닌 Apple Silicon이 탑재된 Mac 컴퓨터에서는 iPhone에서 개발된 앱은 별 다른 개발 없이 Mac에서도 열리게 된다. 이는 .. 개발자 뿐만 아니라.. 사용자들에게도 너무 편한 기능인 것 같다..! ( 학교에서 이런 내용을 배웠던 적이 있었는데,, 신기 방귀 뿡뿡하다.. ) 만약 만..
🔧 문제 상황 Embedded binary's bundle identifier is not prefixed with the parent app's bundle identifier. Widget을 추가했는데 위와 같은 Error가 뜨면서,, 실행이 안됐다. 💬 고민 Point 관련 error developer Forums을 찾아보니까 하단과 같이 extention을 하면 app의 bundle ID에서 추가적인 내용을 덧붙여서 ID를 만들어야 한다고 나와 있었다. 약간 한국에서 부모님 성을 따라가는 느낌..이랄까 근데 저는.. 하라는 데로 했는뎁숑 ? 하면서 한 40분을 헤맸다.. 그리고 나서 뭐지... 싶어서 새로 프로젝드를 만들어서 똑같은 방식으로 위젯을 생성했는데,, 그건 또 위젯이 잘 되고,, 그래서..
저번 1.1.0 출시 이후 폰트가 너무 딱딱하다는 피드백을 받아서 이번 Sprint때 Font를 네이버에서 다운 받아서 적용하게 됐다. Capture 본에서는 잘 느껴지지 않지만,, 확실히 앱에서 보면 폰트 차이가 느껴졌고, 훨씬 앱과 잘 어울러진다는 느낌을 받았다. 역시 피드백은 많이 받아야 좋다. 한번 확인해보고 싶다면 ? 👉🏻 Cherish 스토어 바로가기 방법 1️⃣ 네이버 폰트 다운 받기 나는 네이버 글꼴이 저작권도 문제 없고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서 네이버 폰트를 다운받게 되었다. 좌측과 같이 저작권 관련해서 내용이 나와 있어서 나는 앱 내에 우측과 같이 표시를 했다. ( 혹여나 문제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 ) 그리고 그 중에 나는 나눔스퀘어라운드를 사용했다. 2️⃣ 공홈에 잘 올라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