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목록오뚝이 개발자/앱 출시 ( Cherish ) (11)
꿈꾸는리버리
cherish 앱 보러가기 UT를 한 내용 중에 이런 피드백이 있었다. 이 부분을 어떻게 녹여내야할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처음 했던 고민들을 먼저 이야기 하자면, OnBoarding에서 6가지 감정이라고 말해주고, 아래와 같이... 1,2,3 index를 붙여 보여주는 것을 생각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이거는 유저의 입장에서 고려하지 않은 듯했다. 우선적으로 왼쪽 디자인의 경우에는 다시 눌렀을 때 껏켯 느낌이 안나고, 오른쪽의 경우에는 안 그래도 복잡한 View에 더 복잡성을 끼워 넣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더 생각해보면, 최대 몇 개까지 설정했는지 확인하는 것 너머로 제한되어 있는 감정들을 한눈에 넣고 뺄 수 있게 하는 needs가 내제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다시 user의 ..
cherish 앱 보러가기 cherish cherish는 이런 기능들을 제공해요 # 요즘 나에게 하는 한마디 나에게 해주고 싶은 한 마디를 적어보세요. 매일 이 한마디를 읽는 것만으로도 많은 힘이 될 거예요. # 음악과 함께하는 시간 잔잔 apps.apple.com 이전 포스팅 Cherish 시작 및 디자인.. [1/?] Cherish를 통해 하고 싶었던 것 1) 혼자 개발 .. ( 하고 싶은 거 다 하기 + 재미를 느끼고 싶었음 ) 2) 앱 스토어 출시 ! 3) accessibility 고려한 앱 만들기 ( localization, darkmode, font 등 ) 4) 로직을 고민해보고 싶음 5) wwdc 확장판으로 가져가고 싶음 ( 아쉬웠던 wwdc ! ) 6) CoreData, iCloud 쓰..
cherish 앱 보러가기 이전 일기장을 열어보니까 앱을 만들고 싶었던 이유에 " 앱 내에서 생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서 "가 있었다. 어린 아이들이 바른 사고를 할 수 있게 도와도 주고, 나 같이 일기 빠수니인 사람들이 일기장이 아닌 폰을 통해서 편하게 일기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앱 ? 대충,.,, 저런 소리를.... 했더라구...? ㅎㅎ,,, 사실 이때 구상했던 것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비스무리한 앱을 만들게 되었다 ! 아직은 sprint1이고,, 첫 앱 출시라 엄청 고군분투를 했었는데.. 그래서 재밌기도 했었던 과정을 기록해보고자 한다 ! 1) 아이디어 짜내기 + 이번 앱에서 하고 싶은 기술적 성장 적기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았는데, 그 중에서 중요한 것들을 톺..